미드 틴울프 시즌5 1화, 사자후 장풍녀 등장 이게 무슨 일?

 추천미드 틴울프 시즌5 1화, 사자후 장풍녀 등장 이게 무슨 일?

미드 틴울프 시즌5가 드디어 오늘 6월 29일 1화 Trouble at eichen house, 직역하자만 떡갈나무 집의 분란 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예고편을 보면 떡갈나무 집은 병원을 지칭한다.

특수한 실험을 하는 장소 같은데 우리의 주인공 리디아가 그곳에 감금 당해있다. 주인공으로는 스캇 맥컬 역으로 타일러 포시, 스타일즈 스틸린스키 역으로 딜런 오브라이언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기서 잠깐 딜런 오브라이언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고 생각할 때쯤 딱 떠오른 영화 ‘메이즈러너’의 주인공이다. 한국배우 이기홍이 출연해서 화제가 된 영화다. 2015년에 ‘메이즈러나: 스코치 트라이얼’로 다시 한 번 국내 극장을 찾는다.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MTV>

틴울프 시즌1부터 출연했을 때 딜런 오브라이언이 초대박 흥행 영화의 주인공이 될지 생각이나 했겠나 싶다. 틴울프에서도 스캇을 돋는 서브 역할이고 물론 주인공이지만 좀 푼수끼가 좀 있는 역할이다 보니 믿음이 확 가는 배역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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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헐리우드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주인공 피터 파커를 로건 레먼과 딜런 오브라이언 중에 될 거란 소문도 돌고 있으니 정말 대박 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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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Teen Wolf Season5로 돌아가서 예고편을 보면 리디아는 떡깔나무 집 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잡히고 만다. 탈출 80% 성공하는 순간에 무산된다. 그런데 리디아가 사자후와 장풍을 겸비한 전사가 된 것 같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음파(사자후)로 상대를 제압하고 장풍 공격 능력도 있다. 틴울프를 전체 시리즈 1부터 4까지 다 봤으나 점점 더 새로운 캐릭터 들이 마구마구 등장한다.

늑대인간은 그렇다쳐도 기계인간에 일본무사,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진 캐릭터 등 아주 다양하다 못해 복잡하다. 제발 그동안 펼쳐놨던 이야기들을 좀 해결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고 나가야 되는데 마무리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만 한다.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MTV>

시즌5로 틴울프도 막방한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이러다 정말 문닫을지 모르겠다. 시청률은 지금까지 대박도 아니지만 쪽박도 아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딱 괜찮은 미드인데 물론 영어 공부하는데 제일 좋은 것 같다. 10대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영어가 좀 쉽다.

<추천미드 틴울프 시즌5, MTV>

암튼 시즌4에서 늑대인간들 잡으면 따박따박 임금 했던 것이 물거품이 되었으니 이제 늑대인간들의 반격이 시작되는 것인가!

<미드추천 TeenWolf Season5, MTV>

그리고 틴울프 시즌5 예고편과 5분짜리 프리뷰 에피소드 영상을 보면 아주 잘생긴 새로운 10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 같다. 여성팬들은 틴울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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