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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돔이 사라지자 가상현실 등장

레드이슈 2015. 6. 30. 16:15

미드추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돔이 사라지자 가상현실 등장


미드 언더 더 돔 시즌3가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시즌3 1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만약 1화를 보지 않았다면 스포일러에 주의 바란다. 시즌2에서 돔에서 탈출하게 되면서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떨어지는 것 아닌가 의문이 들었는데 시즌3 1화를 보니 새로운 세계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환상 속으로 떨어진 것 같다.


돔에서 탈출하게 된 사람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아주 행복하게 샘은 알콜중독에서 벗어났고 벤은 천식이 한 순간 사라졌다.


바비와 벤은 지금 현재의 상황이 좀 이상한 것을 인지하고 의문을 갖지만 딱 불어지게 명확한 증거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믿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적응하려고 하지만 가끔 죽었다고 생각하는 멜리사 등 환영을 본다.

 

<미드추천 #언더더돔 시즌3 1화,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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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벤과 바비만이 볼 수 있는 능력인 것 같다. 돔에서 함께 벗어나지 못하고 돔에 갇혔던 줄리아, 주이너, 빅짐, 멜라니는 여전히 돔에 갇혀있다. 아이러니하게 돔 밖의 세상은 돔이 사라졌다 믿고 돔 안에는 여전히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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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돔에서 탈출을 하던 통로에 돔 밖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유리 구조 꼭 CCTV처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1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마지막 장면인데 모두 탈출했다고 생각했던 모든 사람들이 돔 안의 동굴에 호박형태로 갇혀 있다는 것이다. 결국 탈출 한 것이 아니라 호박 안에 갇혀 있으면서 서로 커넥팅 되어 있으면서 가상의 현실에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살이다.


멜리사가 호박에서 꺼낸 첫 번째 사람은 벤이다. 시즌3 1화에서 처음 돔이 사라지는 모습과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이 다 가상의 현실이라니 머리가 좀 복잡해진다. 결국 아무도 돔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닌가.

 

<#미드추천 언더 더 돔 시즌3 1화, CBS>

<미드추천 Uder the dome 시즌3 1화, CBS>


그럼 빅 짐, 주니어, 줄리아, 멜리사는 어떤 존재 길래 다른 사람들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지 궁금해진다.


시즌2 종영하고 예측하기로는 돔과 현실을 오가면서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봤으나 더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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