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알려진 사실들과 스포일러

왕좌의 게임 시즌6 알려진 사실들과 스포일러

미드추천 왕좌의 게임 시즌5가 10화로 끝났다. 마지막 존스노우의 죽음에 대해 말이 좀 많다. 설왕설래 하는 것도 많고 존스노우가 없는 왕좌의 게임 스토리 전개는 누구를 구심점으로 봐야 하는 하소연하는 팬들도 있다.

사실 왕좌의 게임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10화가 방영되기 전에 이미 존스노우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그래도 팬들은 설마 했는데 막상 그 장면을 목격하는 순간 ‘헉’이다.

암튼 안타깝지만 이미 왕좌의 게임 시즌5는 피날레를 마지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전개될 왕좌의 게임 시즌6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미드추천 왕좌의 게임 시즌6, HBO>

우선 왕좌의 게임 시즌6는 다음 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일부분이지만 스페인에서 촬영도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왕좌의 게임 시즌6 방영은 내년 2016년 봄에 시작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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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회상장면으로 네드 스타크와 로버트 바라티온이 등장 할 것으로 보이고 샘월 탈리의 아버지와 유론 그레이 조이도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존스노우의 출생의 비밀을 이야기 하자면 필요한 장면 같다.

존스노우를 연기하는 키트 해링턴이 재계약에 실패 했서 시즌6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들이 있으나 이미 키트 해링턴은 시즌7까지 전속 계약을 마친 상태로 알려져 있다. 계약 파기를 하지 않는 한 시즌7까지는 출연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설마 계약 파기하면서까지 더 좋은 영화나 드라마가 있을까 싶다. 솔직히 킷 해밀턴이 출연한 영화 ‘청춘의 증언’, ‘7번째 아들’ 이 성공한 작품이라고 말하기 좀 부끄럽지 않나 싶다.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HBO>

시즌6에서 존스노우는 부활은 하는데 부활 방식이 좀 말이 많다. 레이디 스톤하트와 배릭 돈다리온의 출연하게 되면서 빛의 신의 이름으로 부활한다는 설이 있고 붉은 마녀 멜라산드레가 부활 시킨다는 설이 있다.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5 존스노우, HBO>

가장 유력한 것은 R+L=J이론을 바탕으로 고스트로 부활한다는 설이 있는데 여기서 R+L=J이론은 존스노우가 스타크 가문의 사생아로 부르는데 그 이유가 래너 타르가르옌과 레이나 스타크의 사이에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존스노우라는 것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5 10화 대러리스, HBO>

<전투 장면이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과 매우 흡사, HBO>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용녀로 부활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가 친천 관계이므로 존스노우가 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용3마리 혼자 꿀꺽 하고 있는 대너리스에게 용1마리 달라고 타고 다닐 수도 있다.

존스노우가 아조르 아하이가 인지 아닌지는 시즌6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 존 스노우의 부활 방법인데 현재까지는 설만 있지 정확한 정보가 없다. 아쉽지만 좀 더 시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봄까지 왕좌의 게임 시즌6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늦게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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