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2 1~2화, 인류멸망을 가져올 존재가 바로 인간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2 1~2화, 인류멸망을 가져올 존재가 바로 인간

미드 더 라스트쉽(The Lastship season2)가 드디어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라스트쉽 시즌1는 총 10부작으로 제작 방송되었고 현재 시즌2가 13부작으로 제작 방영한다.   [스포주의]

간단히 줄거리 소개하자면 전 세계적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의 80%가 사라진 지구에서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구축함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윌리엄 브링클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실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사람으로 인해서 만들어졌고 그 위험이 곧 인류 멸망이란 극단적 상황까지 내 몰리게 된다.

좀 웃긴 것은 인류의 80%가 사라진 지금 이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탐욕은 멈추지 않는 다는 것이 충격적이긴 하다.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The Lastship)시즌2, TNT>

바이러스를 막을 백신을 연구하는 박사, 치료제를 빼앗으려는 제3자의 그림자 권력 등 드라마라 그렇지 사실 현실세계라면 엄청 빡 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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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시즌1 방영한지 꽤 오래돼서 내용이 기억이 흐릿하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 시즌1으로 돌아가면 미국정부로부터 임무를 받은 US 네이슨 제임스호가 남국으로 출하하게 되면서 모든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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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임무 수행중이라 본토와 통신을 극도로 보완이 철저했고 거의 모든 통신을 끊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육지에서 벌어지는 극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구축함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바이러스의 존재와 이미 인류 전체가 위험에 노출 된 것을 뒤늦게 확인하는데 오히려 남극에 나와 있던 상황이 바이러스로부터 자연스럽게 격린된 꼴이 됐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구축함에는 미생물학자 레이첼 스캇이 있어 네이션 제임스의 함장 챈들러는 그녀에게 백신을 만들기를 요청하고 결국 바이러스 백신에 근접하는 단계에서 배신자가 나오고 육지로 도착했으나 또 다른 악몽이 그들을 기다리면서 끝났다.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The Lastship)시즌2, TNT>

배신자로 인해 배가 점령당하고 바이러스 백신을 강탈하려고 하는 무지막지한 상황에 모이는 주인공들, 어디서나 배신자가 문제긴 하다. 우리의 주인공 챈들러 함장은 배신자 에이미가 가장 아파할 곳을 공격하기로 마음먹는다.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The Lastship)시즌2, TNT>

더 라스트쉽시즌2는 버릴 것 버리고 살 사람은 살기 위해 완벽한 인류 재건 프로젝트를 가동하려 하지만 악당 녀석들과 대립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될 것 같다. 노아의 방주 개념이 도입 될 런지도 모르겠다. 사실 구축함 자체가 노아의 방주 개념 같기는 하다.

가장 열 받는 것은 승무원 중 한명의 여성이 임신을 했는데 태아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어처구니없이 돌팔이가 하려는 순간~~~~스포일러라서 다음기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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