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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이슈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6 4화, 떡밥은 역시 모건이 최고 지난 한 주가 글렉이 정말 죽음으로 하차 하는 것인지 갑론을박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고 이번 방송된 워킹데드 시즌6 4화는 완벽하게 낚시질 제대로 했다.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떡밥 투척 할지는 전혀 몰랐다. 그동안 워킹데드 주인공이라고 한 인물들이 전혀 나오지 않고 모건과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무술 전수자(평화주의자)만 나왔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글렌 하차 논란 속에 관심 집중 시켜놓고 이렇게 황당하고 허무하긴 워킹데드를 그간 보던 것 중에 최고다. 모건이 가족을 잃고 방황하던 것 그리고 평화주의자를 만나 다시 착한 인성으로 탈바꿈 한 것 그게 뭔데 이렇게 장황하게 1편을 장식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1분 컷으로 다 설명될 이야기를 40분 분..
미드 워킹데드 시즌5 16화, 모건 봉술에 화들짝 씁쓸한 결말 워킹데드시즌5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솔직히 워킹데드시즌5를 총평하자면 그저 그랬다. 스토리가 늘어지고 질질 끄는 기분이 들었으며 왠지 시간 때우기(회 채우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느닷없이 중요 캐릭터가 하차하고 새로운 캐릭터 또는 모건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을 흘렸으나 본격적으로 보여준 것은 미비하다. 낚시성 흘리기 작전이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기다리면 모건은 등장했다. 이마에 W를 큼지막하게 새겨 넣은 남자 둘이 모건을 제압하려하지만 모건의 깜짝 봉술에 넉다운 된다. 역시 첫인상이 멍청해 보였던 두 남자는 차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모건 봉술은 미숀의 칼질과 비슷한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아뵤~~~! 데릴과 애론은 착한 사람..
미드 워킹데드 시즌5 15화, 가치관의 차이 그리고 감정 폭발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도 이제 마지막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16회는 광고포함 90분 확대편성 한다고 한다.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90분 편성이라니 기대가 된다. 이번 주 방송된 15화는 릭그룹과 알렉산드리아 디에나 먼로 그룹과의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감정 폭발을 보여준다. 14회에서 노아가 죽는 장면을 보면 너무 허무하게 당했다.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은 위험 요소가 있을 때 타인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 즉 이기주의에 빠져 있는 것 같다. 남보다 우선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핀의 가정폭력이다. 남편 핏이 제시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안 닉은 이를 저지하려 한다. 그러나 디..
미드 워킹데드 시즌5 14화, 무료하게 보내다 노아는 하차 그런데 모건은 낚시야? 왜 안 보이나 최종 피날레를 위해 시간을 때우기 위한 지루한 워킹데드가 시작된 것처럼 지난주에 무의해보였다. 워킹데드에 정통한 스포일러에 의해 14화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 이미 정보는 흘렀다. 그러나 누가 죽을 것인가? 누가 하차를 할 것인가에 대한 설은 난무했다. 특히 요즘 글렌(스티븐 연)의 분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했으나 스티븐 연은 워킹데드 시즌7까지는 계약이 이미 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워킹데드 제작사나 스티븐 연이 직접 밝힌 사실은 아니나 정통한 소식통에 의한 정보이기에 믿어 보려 한다. 아니 스티븐연이 하차란 믿을 수 없다. 이번즈 14화는 Spend다. 사전적 의미를 ..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1화 아론은 하수인에 불과 ‘네간’ 11화 시청하다 깜짝 놀라는 상황이 있었다. 글렌(스티븐연)이 좀비에게 팔을 물릴뻔 했다는 사실이다. 글렌 하차하나 깜짝 놀랐다는....! 이제 워킹데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보다. 그동안 워킹데드시즌5를 보면서 터미널(종착역)을 빼고는 전개에 있어 몰입도가 좀 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주 워킹데드5 사상 처음 최악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저조한 시청률이라고 해도 1300만이다. 이는 다른 캐이블 드라마에 비하면 높은 수치의 시청률이다. 다만 워킹데드가 그동안 1300만 이하로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없어서 의아하다는 것이다. 터미널 종착역의 괴물 같은 인간말종들이 나오는 것 외에는 릭 그룹의 심적 변화, 생존에 대한 번뇌 등을 집중해..
[미드리뷰] 워킹데드 시즌5 10화, Them 새로운 캐릭터 아론 등장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가 중반까지는 볼품없게 지루하게 만들고 있어 실망하는 찰라에 새로운 인물 애론(아론)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스토리 라인과 급전개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릭 일행은 베스와 타이리스의 죽음을 뒤로 하고 새로운 안식처 워싱턴DC로 출발한다. 그러나 오랜 방랑생활로 음식과 물 그리고 차 기름조차 없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단비 같이 중간에 목줄이 있는 개무리를 발견하고 샤샤의 번개 같은 샷으로 잡는데 성공한다. 서양인들이 반려견, 애완견을 식용으로 먹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워킹데드 시즌5에서 그 금기를 깬다. 음식이 없던 그들에게 개고기를 먹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서양인들의 시각으로 봤을 ..
[미드리뷰] 워킹데드 시즌5 9화, What Happened and What’s Going On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 긴 휴방기를 지나 드디어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9화가 방송됐다. 9화를 본 소감은 충격이다. 도대체 최후의 생존자는 누구인가? 전반적으로 인물 물갈이가 진행되는 것인지 아슬아슬하다. 지난 워킹데드 시즌5 8화에서 베스가 어이없게 죽음으로 하차했다. 완벽하게 베스를 단으로부터 구해 낼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예기치 않는 사건이 벌어져 베스가 그 자리에서 끝내 생존하지 못했다. 이번 워킹데드 시즌5 9화는 베스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장례식을 시작으로 전계됐다. 베스의 죽음으로 릭일행은 모든 것이 불분명해지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실의 시기를 보낸다. 노아의 강력한 요청으로 노아의 마을(집..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9화 후반기,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등장 암시 [스포주의] 워킹데드시즌5 8화까지 보지 않은 미드 팬들과 9화부터 시작 하게 될 후반기 파트B, 워킹데드시즌5에 대해 약간의 스포일러 내용 있음.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후반기 9화부터 전개가 좀 다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위킹데드 시즌5 8화까지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복선들이 좀 깔려 있었는데 휴식기를 접고 본방 즉 워킹데드 시즌5 9화부터는 본격적인 생존 게임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안식처가 등장하면서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추측된다. 워킹데드시즌5 A파트 최종 8화에서 베스가 어이없게 죽는 바람에 멘탈 붕괴를 가져온 팬들도 여럿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도 베스가 죽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다만 워킹데드시..
미드추천 워킹데드시즌5 9화 희망이 없는데 생존이 가능할까 워킹데드시즌5 전반기 피날레 8화, 베스의 죽음으로 피날레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다소 충격적인 전반기 피날레였다. 암튼 시즌5 전반기 피날레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제 시즌후반기 8편이 남았는데 8화에서 보여줬듯이 릭그룹은 이제 그들이 쉴수 있는 안식처도 없다. 그리고 유진의 거짓말이 탈로 나면서 희망도 사라졌다. 생존이란 궁극적 목표로 버텨왔던 릭그룹에서는 최대의 위기다. 희망이 없다. 약간의 스포일러성 추측을 해보자면 새로운 안칙처 “알렌산드리아 셀프 죤”이 세트로 공개로 되었지만 이곳이 최종 안식처 인가는 의문이다. 우리는 이미 안식처라 여겨졌던 종창역, 교도소 그리고 가브너의 마을의 처참한 결과를 경험했다. 릭그룹이 가장 희망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