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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화장실 갈 때 조심스럽다 말할 때 귀염

레드이슈 2015. 4. 30. 17:36

구여친클럽 변요한, 화장실 갈 때 조심스럽다 말할 때 귀염


tvN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를 가졌는데 인기를 실감한 듯 많은 취재들이 방문,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것 같다.


변요한은 독립영화를 많이 찍은 드라마다. 전작 드라마인 ‘미생’에서 연기력과 호감 그리고 인기를 얻으며 급기야 ‘구여친클럽’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 된 것 같다.


독립영화를 많이 찍다 보니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라 여겨진다. 암튼 ‘구여친클럽’ 첫 방송날인 5월8일이 기대된다.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는데 변요한은 “처음에는 당연히 부담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미있게 놀다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tvN 구여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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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구여친클럽’에서 청일점으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 “카메라 안에 들어가면 청일점이 되는데 밖에서는 남자 스태프들이 많아서 청일점이 아니다. 화장실 갈 때 조심스럽다. 농담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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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라 여자들 출연자들 사이에 화장실 갈 때 조심스럽다 말할 때 넘 귀여웠다.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 방명수와 그의 네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에 된 일명 4자대면 스캔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구여친클럽’출연자는 변요한,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화영, 조정치,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 변요한 송지효 출연 소식에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첫 남자 주인공으로 부담감이 있느냐의 질문에 대해 변요한은 “ 부담감은 없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는 “변요한은 자주 만나고 개리는 구남친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tvN 구여친클럽>

<구여친클럽 변요한, tvN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


변요한 이상형은 레이첼 맥아담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형 월드컵을 즉석에서 진행했지만 기승전 레이첼 맥아담스 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tvN 구여친클럽>


‘구여친클럽’ 예고편과 티저영상을 보면 케이블 시청률 초대박 기대된다. 미생을 뛰어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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