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황치열 아닌 이유, 뮤지 유력

복면가왕 태권브이 황치열 아닌 이유, 뮤지 유력

복명가왕 코스모스를 물리치고 14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새로운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나름 경쟁력 있는 실력파들도 있고 의외의 인물이 출연해서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특히 복면가왕 나랏말싸미 치타는 아쉽게 복면가왕 동작그만에게 1라운드 패배를 했지만 출연 자체가 놀라웠다. 래퍼인줄만 알았는데 가창력 또한 대단한 실력파 보컬처럼 보였다.

사고로 보컬 가수의 꿈을 접고 래퍼로 전향해서 한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꿈에 가까운 무대를 펼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뭉클했다.

이번 주 방송되고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복면가왕 도전자 중에 아마도 현재 가장 관심을 갖는 인물이 복면가왕 태권브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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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김창렬이 태권브이는 황치열 같다라는 발언으로 말미암아 황치열이 태권브이처럼 기정사실화 된 것 같다.

그런데 필자는 아무리 들어봐도 황치열은 아닌 것 같다. 황치열 9년 무명 생활과 다시 기회를 갖은 너목보부터 불후의 명곡까지 관심 있게 시청한 한 시청자로써의 느낌은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황치열이 아니다.

우선 체형이 아니다. 황치열은 운동을 많이 해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태권브이는 근육질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황치열은 임재범 모창에 특화된 목소리다.

필자가 아는 한 황치열이 김동률 모창을 한 모습을 본적이 없다.

방송에서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부르는데 황치열은 왼손에 잡고 부른다.

마이크 잡는 손 모양도 다르다. 오히려 뮤지가 복면가왕 태권브이에 가깝다.

전체적인 체형과 느낌 그리고 모창 능력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 때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황치열이 아닌 뮤지에 가깝다.

이미지 출처 = MBC 복면가왕, 황치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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