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 워킹데드시즌5 9화 희망이 없는데 생존이 가능할까

미드추천 워킹데드시즌5 9화 희망이 없는데 생존이 가능할까

워킹데드시즌5 전반기 피날레 8화, 베스의 죽음으로 피날레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다소 충격적인 전반기 피날레였다.

암튼 시즌5 전반기 피날레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제 시즌후반기 8편이 남았는데 8화에서 보여줬듯이 릭그룹은 이제 그들이 쉴수 있는 안식처도 없다. 그리고 유진의 거짓말이 탈로 나면서 희망도 사라졌다. 생존이란 궁극적 목표로 버텨왔던 릭그룹에서는 최대의 위기다.

<이미지=AMC, 구글검색>

 

희망이 없다.

약간의 스포일러성 추측을 해보자면 새로운 안칙처 “알렌산드리아 셀프 죤”이 세트로 공개로 되었지만 이곳이 최종 안식처 인가는 의문이다. 우리는 이미 안식처라 여겨졌던 종창역, 교도소 그리고 가브너의 마을의 처참한 결과를 경험했다.

 

릭그룹이 가장 희망했던 것은 유진의 거짓말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방법, 과학’뿐이었지만 이것도 물거품이다.

릭이 벽을 뒤로 하고 달려가는 곳은 어디?

가장 걱정되는 것은 릭의 잔혹성 부활! 또한 모건의 재등장이 가장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릭의 잔혹성이 다시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더 이상 베풀 인정은 없다. 릭그룹은 새로운 안식처를 찾을까?

릭의 잔혹성 혹은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그룹에 대한 생존 본능에 치중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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