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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준상, 아내 부인 탤런트 홍은희

레드이슈 2015. 12. 21. 14:00

힐링캠프 유준상, 아내 부인 탤런트 홍은희


오늘 방송되는 SBS힐링캠프 500인의 주인공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준상이다. 배우이지만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아 온 것 같다. 이번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은 탤런트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나이 46)은 유재석 덕분에 가수가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피아노 실력도 출중한데 유준상은 곁눈질로 배웠다고 한다.


사실 탤런트 이미지가 강하기는 하지만 뮤지컬 배우다. 노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만능 탤런트가 바로 유준상이 아닌가 싶다.



드라마 방송활동보다 뮤지컬 활동이 더 왕성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 화젤르 모았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 역을 연기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풍자적 역할을 멋들어지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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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2015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연으로는 ‘로빈훗, ’그날들 – 제주‘ 그리고 현재 ’프랑켄슈타인‘ 공연 중이다.


꾸준히 앨범도 내고 가수 활동도 했다.


아내 부인은 탤런트 홍은희(나이 36) 씨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휴학,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슬하에 유동우, 유민재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배우 홍은희는 줄곧 단역으로 출연하다 시청률 63.7%라는 대박을 친 드라마 ‘허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후에 ‘베스트 극장 – 4월 이야기’에서 두 사람은 만났으며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가다 2003년 3월에 결혼을 했다.



결혼 이후에 두 사람은 동반으로 CF출연도 하며 승승장구 했다. 여전히 잉꼬부부로 두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금도 애정 과시를 하는 것 보면 천생연분인가 보다.(사진 = 홍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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