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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1화 아론은 하수인에 불과 ‘네간’

레드이슈 2015. 2. 25. 02:05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1화 아론은 하수인에 불과 ‘네간’

 

11화 시청하다 깜짝 놀라는 상황이 있었다. 글렌(스티븐연)이 좀비에게 팔을 물릴뻔 했다는 사실이다. 글렌 하차하나 깜짝 놀랐다는....!

 

 

이제 워킹데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보다. 그동안 워킹데드시즌5를 보면서 터미널(종착역)을 빼고는 전개에 있어 몰입도가 좀 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주 워킹데드5 사상 처음 최악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저조한 시청률이라고 해도 1300만이다. 이는 다른 캐이블 드라마에 비하면 높은 수치의 시청률이다. 다만 워킹데드가 그동안 1300만 이하로 시청률이 떨어진 적이 없어서 의아하다는 것이다.

 

<워킹데드시즌5 11화, AMC>

 

터미널 종착역의 괴물 같은 인간말종들이 나오는 것 외에는 릭 그룹의 심적 변화, 생존에 대한 번뇌 등을 집중해서 다뤘다. 그 와중에 베스와 타이러스가 죽음으로 강제 하차했다.

 

이번 11화는 아론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워킹데드 제작자는 로즈 마칸드는 게이 역할로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아론은 동성애자로 나온다.


그런데 왜 아론은 릭 그룹을 그렇게 모종의 지역으로 데려갈려고 노력할까? 그렇게 살기 좋고 편한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릭그룹을 그렇게 집요하게 데려가려 노력하는 것인가!


아론은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아틀란타 세이브존(ASZ)로 데려가기 위한 네간의 하수인 같다. 코믹에서는 네간은 악당 중에 악당, 악마 중에 악마다. ASZ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이 다음 12화에서 밝혀 질 것으로 보인다.

 

<워킹데드시즌5 11화, AMC>


분명한 것은 릭그룹이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른 벽...ASZ 그곳에 릭 그룹이 들어갔다. 가브너와 터미널 놈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네간이 있는 그것으로 말이다.

 

<워킹데드시즌5 11화, AMC>


워킹데드가 시즌 11까지 제작이 확정되었고 시즌12까지 확장할 계획을 제작자는 밝히고 있다. 그런데 전개를 좀 빠르게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네간의 진짜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여기서 잠깐 모간은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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