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100 시즌2 16화, 복수의 피날레 그리고 새로운 시작

미드 더100 시즌2 16화, 복수의 피날레 그리고 새로운 시작

미드추천 The100시즌2 16화 마지막 화가 방송을 탔다. 16화를 본 소감은 그냥 화끈하게 마무리는 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미드는 시즌 피날레가 될 때 어영부영 다음 시즌을 위해 질질 끄는 장면을 많이 연출을 하는데 더100시즌2는 깔끔했다.

우선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란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해 좀 후련했다.

 

<미드추천 원허드레드시즌2 16화, CWTV)

 

우선 웨더산 놈들이 아크족(스카이족)을 모두다 잡아 무자비하게 골수를 뽑는데 인정사정 없다. 클라크는 무자비한 골수 수집을 막기 위해 웨더산 케이지 대통령과 협상을 벌이지만 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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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클라크는 벨라미와 함께 마지막 시도를 한다. 웨더산의 환풍기를 역으로 돌려 방사선이 웨더산 기지 내부로 들어오도록 바꾼다. 웨더산 내부에 방사능이 퍼지자 웨더산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특히 케이지는 혼자 도망가려다 링컨에게 팔 한쪽을 잘리고 리퍼에게 주는 약을 투약 받는다. 다만 케이지는 죽지 않고 다음에 다시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크는 아크족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방사능을 노출 시켰지만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로 인해 아크족(스카이족)과 함께 하지 않고 홀로 떠난다. 클라크가 떠난 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빛의 도시가 아닐까 한다.

핀과 의장은 빛의 도시에 어느 정도 근접했다. 그러데 의장이 지구로 내려올 때 미사일을 타고 왔는데 그게 빛의 도시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 곳에 미모의 디지털 홀로그램이 등장하는데 최첨단이다.

 

<미드추천 원허드레드시즌2 16화, CWTV)

 

이 미사일로 무엇을 할까? 핵폭발로 지구를 떠나 아크로 갔는데 다시 이 미사일(핵탄두?)이 다시 등장한다.

<미드추천 원허드레드시즌2 16화, CWTV)

 

암튼 골치아픈 웨더산 녀석은 일방 타진했다. 렉사는 배신하고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시즌3가 시작이 되면 빛의 도시가 중심 무대가 될 것 같다.

그런데 시즌3는 리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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