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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워킹데드시즌5 13화, 고요함속 폭풍전야 전율

레드이슈 2015. 3. 11. 05:26

추천미드 워킹데드시즌5 13화, 고요함속 폭풍전야 전율


글렌 스티븐연의 분량이 많이 축소됐다. 이러다 하차 하는 것 아닌가


이번 방송된 워킹데드 시즌 5 13화는 폭풍 속에 찻잔이다. 알렉산드리아에 안착한 릭 그룹은 어느 정도 적응도 하지만 불안함을 동시에 느낀다.


릭이 알렉산드라아로 들어가기 전에 권총 한자루를 낡은 건물 옆 쓰레기 더미에 숨겨 놓았지만 다음에 가봤더니 없어졌다. 이 권총을 누가 가져갔을까?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3화, AMC>


알렉산드라아는 겉모습은 평화롭다. 평화를 지키고 인류의 문명을 재건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그러나 릭은 왠지 불안하다. 사라진 권총이며 평화롭게 보이지만 뭔가 어색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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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과 캐롤은 지금 환경에 적응하는 척 하면서 알렉산드라 집단에 대한 경계를 누추지 않는다. 특히 캐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환심도 사고 마치 예전처럼 이지역에 살던 사람처럼 한다.

 

캐롤의 진가가 여기서 느껴지는 대목이다. 캐롤은 경계심고 강하지만 매우 영리다. 보이지 않게 티 나지 않게 내부 감시를 늦추지 않는다. 릭은 경찰로써 이들을 안심시키지만 만약을 대비에 철두철미하게 준비한다.


물론 13화는 별 거 없다. 그냥 최종 피날레를 가지 위한 사전 밑밥이다. 그래서 리뷰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웃길지도 모르겠다. 쓸게 별루 없기 때문이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3화, AMC>

도대체 모건은 어디에? 초반 등장으로 회심의 카드가 될 것 같았으나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낚시에 시청자들이 모두 당한 건가 싶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3화, AMC>


시즌5 피날레까지 3편 남았다. 모건과 네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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