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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리뷰 워킹데드 시즌5 12화, 제시 남편이 네간 인가

레드이슈 2015. 3. 3. 02:25

미드 워킹데드 시즌5 12화, 제시 남편이 네간 인가

 

워킹데드 시즌5 피날레 90분 확대 편성 확정! 마지막 광고포함 30분 늘려 90분으로 워킹데드시즌5 종영.


드디어 릭그룹이 알렉산드리아에 입성했다. 너무나 풍족해 보이고 한가한 곳처럼 보인다. 새로운 인물들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우선 알렉산드리아의 표면상 리더인 디에나 먼로다. 디에나는 자신을 오하이오주 15지구 국회의원으로 소개한다. 리더십 강한 여성으로 보인다. 밀당의 고수이기도 하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또 다른 인물은 스타일리트라고 다가와 릭의 머리를 자라주는 여자가 등장한다. 이 여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여자의 남편이 의심스럽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만 등장했는데 느껴지는 포스는 남달랐다. 아마도 이 제시의 남편이 네간이 아닌가 의심이 간다.

 

알렉산드라는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다. 그러나 릭은 처음에 불안하고 신뢰하지 못하지만 디에나의 용인술로 점점 의심을 풀고 지역에 동조하고 동화되어 가는 듯하다. 디에나는 릭그룹 사람들에게 일자리도 주고 근사한 저택 집도 주웠다. 호감사는 이이라면 뭐든 다 하는 것 같다.


안심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워킹데드 시청자들은 봤다. 디에나가 하는 행동과 가부너의 행동이 너무나도 흡사하다. 아닌 똑 같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처음에 환심을 사고 안심하도록 하고 나중에는.....! 알렉산드리아 지역이 잘 돌아가는 안전지대로 여겨지지만 뭔가 의심스러운 것들이 등장한다. 워커들을 처리하는 과정도 이상하고 너무나 친절한 것도 불길하다. 이때 스티븐연(글렌)과 디에나의 아들과 한바탕 치고박고 싸운다. 여기서 등장한 디에나가 상황을 정리시키고 릭에게 경찰관을 시킨다. 이게 함정같다. 일을 주고 자기 밑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고단수 밀당 작업이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워킹데드 시즌5 13화는 Forgot이다. 아마나 지금의 모습이 가브너와 데자뷰 되는 것을 상기시키려고 제목을 그렇게 한 것 같다. 이 평화가 릭 그룹에게 얼마나 오래 갈지 다음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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