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리뷰] 더 플래시시즌1 14화, Fallout 그로드 등장에 기대 UP

[미드리뷰] 더 플래시시즌1 14화, Fallout 그로드 등장에 기대 UP

미드추천 The Flash 시즌1 14화는 초능력을 가진 변형인간 로니와 스타인 교가 합체되면서 파이어스톰 능력자 이야기를 다뤘다. 전체적으로 파이어스톰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플래쉬가 큰 주제로 끌고 가는 배리앨런의 엄마에 대한 복선도 흘렸다.

엄마가 사라진 날 장면을 기록한 단서에 의하면 플래쉬가 흐릿하게 함께 있었으며 엄마를 해치려고 하는 앨로 플래쉬와 대결 상황임을 짐작케하는 흔적을 보여줬다. 당시 앨런은 어린나이지만 자료에는 분명 플래쉬가 있었다. 이는 플래쉬가 과거 엄마가 사라진 날로 시간여행을 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로써 앞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한 타임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 더 플래쉬 시즌1 14화 로니 애로우 남주인공 사촌, CWTV>

 

엄마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로니와 스타인 교수가 둘이 합체하면 파이어스톰 능력을 가지는데 분리되어 있어도 서로 감각을 공유한다. 군인 장군이 변형인간들에대한 청소를 하려고 하지만 우리에 플래쉬 배리앨런과 로니 파이어스톰이 이를 저지한다.

 

나중에 닥터 해리슨 웰스 박사가 장군을 그로드에게 넘겨주는 마지막 장면은 쇼킹 장면이다. 말이 그로드지 고릴라인데 말을 하는 고릴라다. 플래시가 상상 그 이상의 작가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더100시즌2에서 난데없이 고릴라가 등장해서 클라크와 렉사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 더 플래쉬 시즌1 14화, CWTV>

 

플래쉬에서는 그로드의 등장을 바랬던 1인으로 앞으로 기대된다. 사실 매회 리뷰를 작성하기도 스토리 전개가 약해 보이고 리뷰를 계속 매회 마다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다.

 

 

< 더 플래쉬 시즌1 14화 그로드 등장 장면, CWTV> 

 

이번 14화에서 로니로 나오는 사람은 미드 애로우의 주인공의 진짜 사촌이다. 애롤우 남주와 엄청 많이 닮았음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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