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리뷰] 더 100 시즌2 12화, 극렬대립 속 미사일 발사

[미드리뷰] 더 100 시즌2 12화, 극렬대립 속 미사일 발사

The100시즌2 12화 간단 리뷰(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주의)

드디어 웨더산놈들과 스카이족, 그라운더 들과의 정면 대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케이지가 협상의 여지도 없을 정도로 가혹하게 공격을 퍼부었다.

웨더산에 잠입에 성공한 벨라미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웨더산의 방어막인 산성 안개를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다. 마야의 도움으로 스카이족 아이들 47명과 접속에는 성공하지만 탈출에는 실패하고 만다.

<더 원헌드레드(The100) 시즌2 12화, CW>

 

웨더산의 신 리더 케이지는 스카이족과 그라운더들이 동맹을 맺을 것을 미리 알고 작전을 준비한다. 스카이족과 렉사가 이끄는 그라운더로는 웨더산과 전쟁을 했을 때 승산이 없기 때문에 렉사가 이끄는 종족을 포함 12개 부족이 공동대응하기 위해 부족회의를 Tondc에서 열리게 되는데 이를 미리 안 케이지는 모든 종족과 스카이족들이 모인 Tondc에 미사일로 끝장내기 위해 쏴버린다.

 

웨더산놈들은 스카이족 아이들 47명의 골수를 채집하는 과정을 무지막지하게 처리한다. 벨라미는 탈출에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웨더산 기지내에 방사능 수치를 올려 골수채집 연구를 하는 여자 흑인 박사를 방사능에 노출시켜 하늘로 보내다. 제일 시원한 복수 같다는 생각!

결국 미사일은 Tondc를 향해 날아가 정확하게 터진다. 사실 클라크는 벨라미를 통해 미사일이 날아 올 것을 알지만 내부 벨라미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는다. 전쟁에게 이기기 위해 어느 정도 감수해야할 도덕적 문제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사실 딜레마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렉사와 클라크는 곤경에 빠지는 잠재적 불안 요소를 껴안게 됐다.

<더 원헌드레드(The100) 시즌2 12화, CW>

미사일 폭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웨더산놈들은 골수 이식으로 방사능에 완벽 적응하게 되어 지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제부터 땅따먹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핀과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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