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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결혼 임신 3개월, 속도위반 비난은 오지랖

레드이슈 2015. 12. 24. 17:49

정가은 혼전임신 속도위반 비난은 오지랖


모델 겸 방송인 정가은(나이 38)이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내년 1월 30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곧바로 정가은 속도위반 혼전임신 소식이 연달아 터졌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혼전 임신 3개월이라고 해도 뭐 그게 무슨 대수냐. 정가은 나이가 38이다 보니 적은 나이가 아니다. 분명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 2세에 대한 걱정이 많았을 것 같다.


비록 결혼을 한 이후 임신이 아니라는 것이 부끄러울 수는 있지만 남들이 그녀와 예비 신랑을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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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혼전 임신이다 속도위반이다 등등 다소 거친 표현들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오지랖에 불과하다.


양가 상견례도 마쳤고 결혼 날짜도 잡은 상태라고 한다. 물론 혼전임신이나 속도위반이 아직도 사회적으로 긍정적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경향이 다소 강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유해진 상태다.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에게는 비난 할 것도 없고 쑤근 거릴 것도 아니다. 한때는 금기시된 말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이 된 때도 있지만 요즘은 괜찮은 것 같다.

 


정가은 혼전임신이 부도덕 한 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를 것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드릴 필요고 없고 새생명 탄생 예고에 대한 축하만으로 족할 것 같다.


한날 결혼소식에 이어 임신 3개월이라니 정가은, 예비신랑은 겹경사를 맞이했다.


탤런트 정가은은 부산 출생, 부산경상대학 출신이며, 키 170cm로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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