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결혼 박은비, 신부 나이 웨딩화보 공개 득남

나성범 결혼 박은비, 신부 나이 웨딩화보 공개 득남

NC 소속 야구선수 나성범이 오늘 19일 예비 신부 박은비 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혼식은 지금 올리지만 이미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

나성범 선수는 나이 26세로 광주 출신이며, 외야수 좌투좌타 선수다. 사실 대학교에서는 투수로 활동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타자로 전향한 이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부 박은비 나이는 23세로 남편 나성범과 연세대 동문 후배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4월 태어난 아들 나정재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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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선수 형 나성용 선수도 야구 선수이며, 올해 LG에서 2차 드래프트로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했다. 탈지 효과라고 하는데 나성용 선수도 내년에는 동생처럼 빛을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성범은 2014인천아시안 게임 금메달 병역 혜택을 받아 23일 충청남도 세종시 32사단으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로써 병역을 마무리했다.

한 매체를 통해 나성범 선수는 “이제 곧 결혼식이라는 생각을 하니 설레고 행복하다. 늘 한 결 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사진 = 아이웨딩, 인터넷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