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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신작 리미트리스, 영화보다 더 극적 전개 기대

레드이슈 2015. 6. 7. 14:29

미드신작 리미트리스, 영화보다 더 극적 전개 기대


오늘 소개할 미드 신작은 리미트리스(Limitless)다. 영어 제목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상을 했겠지만 말 그대로 제약이 없는 능력을 다루는 신작이다.


아마 ‘리미트리스’란 제목을 보고 감 잡은 분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2011년 개봉한 영화 ‘리미트리스’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내 개봉에서는 흥행 실패를 했다.


영화로 담기엔 좀 부족한 부부인 많아서 아마 영화 관객들에게 외면을 당한 것 같다. 이미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두뇌를 100%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약을 얻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SF 스릴러 드라마다.

 

 

<미드신작 리미트리스,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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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2011년 영화 이후의 뒷이야기를 이번 드라마에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영화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의 한계를 드라마로 아주 긴 호흡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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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참신했는데 영화로 만들기에 너무 방대하지 않았나 싶다.


출연 배우로는 제이크 맥더맨이 브라이언 핀치역, 제니퍼 카펜터가 레베카 해리스 역, 메래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가 나스란 ‘나즈’ 포런 역, 힐 하퍼가 보일 역, 브래들리 쿠퍼가 에디 모라역을 연기한다.


만약 시작 미드의 주인공처럼 신비한 알약 하나만 먹으면 인간의 두뇌의 한계를 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사실 현실에게 이런 일에 대면하게 되면 참 고민스러울 것 같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뛰어넘는 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 2011년 영화 이후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 신작 미드 리미트리스는 영화처럼 허무하게 마무리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드신작 리미트리스, CBS>


SF를 좋아하는 미드 팬이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언더 더 돔 시즌3가 6월25일 방송된다.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즌2까지 인기리에 종영했다. 아마 시즌3부터는 돔 안과 밖을 오가며 비밀의 본격적으로 풀어 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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