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어쩐지 방송에서 안 보인다 했더니

정주리 결혼, 어쩐지 방송에서 안 보인다 했더니

정주리가 5월 결혼 소식을 들고 나왔다. 한 언론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정주리가 7년 동안 연애한 남자와 오는 31일 결혼한다”라고 보고했다.

정주리의 예비 신랑은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라고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 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주리는 SBS 공채 8기 개그우먼 출신으로 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 정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정주리 결혼, 1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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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라디오스타’에서 “ ‘홍대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을 절대 못 오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엄마는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안 알려준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해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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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주리가 방송 활동이 뜸하고 보이지 않더니 결국 결혼 준비에 몰두 한 것 같다. 개그우먼으로써 망가지는 모습도 상관없이 웃음을 만들어 내면서 게스트 출연을 할 정도로 많은 방송 활동을 했다.

오늘은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마구마구 터지는 날인가 보다. 얼마전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공교롭게도 오늘 god 박준형도 13세 연하 스튜어디스와 결혼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주리 결혼, 1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

그런데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잘 보이지 않더니 결국 이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하고 다시 예전처럼 왕성한 방송 활동하길 기대해본다. 또한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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