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플래쉬 시즌1 20화 덫, 드디어 기드온에 접근하다

미드 플래쉬 시즌1 20화 덫, 드디어 기드온에 접근하다

복잡해졌던 모든 일들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다. 배리 앨런이 닥터 해리슨 웰스의 정체를 의심에서 확신으로 못 된 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닥터 해리스 웰스의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플래쉬 배리 앨런의 정체도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의식하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배리앨런 스스로 정체를 밝히기도 했지만 상황에 따른 강제 커밍아웃도 있었다.

이번 주 방송된 시즌1 20화는 덫이다. 사실 작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일일이 다 리뷰하기도 힘들다. 다만 플래쉬 이야기의 큰 줄기, 프레임을 가지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미드 플래쉬(The flash)시즌1 20화,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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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가 리버스 플래쉬가 닥터 핼리슨 웰슨이라는 것을 눈치 채며 무의식중에 자신을 죽였다는 것 까지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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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닥터 해리슨 웰슨의 비밀의 장소에 배리앨런이 드디어 찾아  냈다. 또한 그 곳에 있던 앨로우 플래쉬 슈트를 발견했으며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기드온에 배리앨런이 접속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 밝혀진 진실은 인공지능 컴퓨터 기드온은 배리앨런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배리앨런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나 미래에도 배리앨런은 꾸준히 경찰을 하고 부장으로 승진까지 한다는 사실 또한 밝혀진다.

현재 해리슨 웰슨 박사와 플래쉬과 동지로 일하고 있으나 서로에게 비수를 꽂기 위해 칼을 서로 가는 것 같은 분위기다. 언제 해리슨 웰스가 돌변하여 본격적으로 배리앨런에게 본 모습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드 플래시(The flash)시즌1 20화, CW>

지난 방송 플래쉬 시즌1 시즌 17화에서 닥터 해리슨 웰슨의 정체는 바로 ‘에오바드쏜’으로 밝혀졌다. 미래의 장치를 이용해 에오바드 손이 닥터 해리슨 웰슨의 영혼을 날려 버리고 겉모습을 바꿔치기 한 것 까지 밝혀졌다.

<미드 플래쉬(The flash)시즌1 20화, CW>

<미드 플래쉬(The flash)시즌1 20화, CW>

배리앨런 팀은 닥터 해리슨 웰슨이 자백하도록 덫을 놓았지만 역으로 닥터 해리슨 웰슨이 덫을 놓았다. 배리앨런 팀이 역공 제대로 당했다. 배리앨런이 플래쉬란 사실도 이제 아이리스도 알게되는 20화가 되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사실은 왜 닥터 해리슨이 웰슨이 배리앨런에게 집착하는 것인가? 기드온을 배리앨런이 왜 만들었는가? 앞으로 밝혀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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