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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드추천 12몽키즈 1화, 상반기 최고 기대작 프린지 인기 넘나

레드이슈 2015. 1. 20. 21:44

신작 미드추천 12몽키즈 1화, 상반기 최고 기대작 프린지 인기 넘나, 추천미드 상위권 랭크


드디어 미드 12몽키즈((Twelve Monkeys) 1화가 방송 됐다. 12몽키즈 영화의 인기를 뛰어 넘을까? 정담은 “YES”다. 1화를 본 느낌이지만 재미있고 충분히 흥미 있는 소재를 다룬다.


12몽키즈는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치명적인 전염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미래로부터 현재에 나타난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SF드라마다. 솔직히 시간여행자라는 지칭보단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임머신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물이다.



<이미지=신작미드 12몽키즈시즌1 1화,syfy>


12몽키즈 서막은 제임스콜(아론 스탠포드 분)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바이러스가 유포되기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면서 시작된다. 인류의 운명이 제임스 콜 그리고 여자 주인공 카산드라 레일리(아만다 셜)가 쥐고 있다.

 

이 드라마는 곳곳에 반전에 반전의 반전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몰입감 최고다. 아마 프린지를 좋아했던 미드 팬이면 이 드라마에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는 현재 과학으로는 설명 또는 불가능한 이론을 적용하기 위한 밑밥이투척되어 있다. 그 첫 번째는 ‘패러독스’, 미래의 사람이 과거에 간섭했던 일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이 드라마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남자 주인공 콜에게만큼은 이 패러독스가 통하지 않는 예외를 두었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에 속박되지만 콜은 그렇지 않다.


두 번째는 ‘스플린터’ 시간여행이 가능한 장치다. 쉽게 말하면 그냥 타임머신이다.


<이미지=미드추천 신작 12몽키즈 1화,syfy>

미래에서 과거로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왔는데 콜이 알고 있던 정보들이 잘못된 것을 안 순간, 인류의 미래는 장담 할 수 없게 되었다. 어디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지 2화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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