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원티드 출연 확정, 결혼 후 첫 복귀 작품 웨딩화보 공개

박효주 원티드 출연 확정, 결혼 후 첫 복귀 작품 웨딩화보 공개

배우 박효주가 SBS 새수목드라마 ‘원티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드라마는 오는 6월 22일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원티드’ 줄거리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스틸러 드라마다.

극중 박효주는 프리랜서 방송 작가 역할을 맡았으며, 이 역할은 수 십개가 넘는 테잎을 봐도 타임라인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연우신’ 역이다.

연우신 역할은 동욱(엄태웅)과 함께 납치범이 요구한 사상 초유의 생방송 리얼리티쇼를 이끌어 갈 드라마의 핵심 인물이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추적자‘에서 박효주는 조형사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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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효주(나이 34)는 지난해 12월 12일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번 드라마 ‘원티드’는 결혼한 후 복귀작이다.

원티드는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출연 확정 되었고 오는 6월 22일 드라마 ‘딴따라’ 후속을 방송 될 예정이다.

탤런트 박효주는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며, 출연 드라마로는 두 번째 스무살 김이진 역,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운심 역,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트라이앵글 강진 역, 추적자 조형사 역, 에어시티, 별순검 시즌1 등이 있다.

출연 영화로는 섬, 사라진 사람들 혜리역, 극적인 하룻밤 주연 역, 극비수사 특별출연, 타짜 신의 손 작은마담 역, 감기, 더 파이브, 완득이 호정 역, 위험한 상견래 진경 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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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조연으로 박효신은 꾸준히 데뷔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효주 결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기도 했으며, 결혼 소식도 화끈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효주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인기를 끌었다.(사진 = 박효주 웨딩화보, 페이스북, 열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