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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임윤호, 간만에 볼만한 추천 웹드라마

레드이슈 2015. 6. 21. 14:49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임윤호, 간만에 볼만한 추천 웹드라마


정말 오랜 만에 웹드라마 소개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 한동안 우후죽순처럼 웹드라마가 제작 방영되고 이슈가 된 것도 있지만 소리 소문 없이 막을 내린 드라마도 많다.


오늘 소개할 웹드라마는 ‘프린스의 왕자’다. 우선 드라마 트렌드가 좀 바뀐 것 같다. 우선 웹드라마로 짧게 10여분 남짓 런닝타임으로 온라인에 선 공개 후 지상파 방송에서 묶어서 방송하던 쪼개서 방송하던 하는 것 같다.


암튼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 오타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이로 위장하여 게임회사로 잠입한 오빠와 회사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임윤호, 웹드라마>


웹툰보다 드라마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 지길 바랄 것 같다. ‘프린스의 왕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임윤호, 유나, 손세빈, 우혁, 이수광, 배민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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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는 총 10부작으로 제작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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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화 – 옷깃 스친 악연

제 2화 – 트로이의 목마

제 3화 – No pain, No gay

제 4화 – 프린스의 흑기사

제 5화 –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

제 6화 – 비밀의 화원

제 7화 – 작별 선물

제 8화 – 병아리와 칼

제 9화 – 덫

제10화 – 루트(ROUTE) 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FT아일랜트 최종훈이 연기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본격적인 연기를 하기 전에 웹드라마에서 워밍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같다. 최종훈은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기는 했지만 크게 이목을 끌지는 못했던 것 같다.


사실 출연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자체가 이슈화 되지 않아 최종훈의 끼를 보여주기는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임윤호>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임윤호>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웹툰 싱크로율 100%, 웹드라마>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단체 사진 찰칵>


사실 웹툰이 진지한 것 보다 빠른 시간에 의미 전달하는 방식이라 지상파 드라마하고는 포맷 자체가 다르다. 빠른 전개와 독특한 소재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오랜만에 볼만한 것 같다. 참고로 추천하고 싶은 웹드라마로는 ‘연애세포’,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출연한 ‘후유증’, 유민규, 신소율, 유라 출연 ‘도도하라’, ‘그리다, 봄’, ‘간서치열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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