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복귀, 최근 모습 공개 ‘화들짝’

허이재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복귀, 최근 모습 공개 ‘화들짝’

배우 허이재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 첫 촬영을 시작하며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소속사 bob스타컴퍼니가 공개했다.

허이재가 오늘 10월 30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첫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허이재의 최근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허이재는 오랜 휴식을 접고 스크린을 통해 복귀한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허이재는 성인이 되어 이제 막 사랑을 알아가는 20대 중반의 ‘우주’역을 맡았다.

허이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도 하고 부담도 되지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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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영화배우 허이재(나이 28)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했다. 드라마로는 2010년 ‘트레저 헌터’를 끝으로 긴 휴식을 취했다.

출연한 드라마는 ‘해바리기’ ‘싱글파파는 열애중’, ‘방방’ 등이다. 영화로는 2006년 ‘비열한 거리’,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으며, 1991년도에 SBS 인기가요 진행도 맡았다.

일화로 영화‘해바리기’에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희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 ‘비열한 거리’가 흥행하면서 연기자의 입지를 다졌다.

허이재는 2011년 7세 연상의 남편 이승우(2인조 혼성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과 결혼했다. 지난 5년간 임신과 출산으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 있었다.

한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주인공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판타지 영화로 김지수, 허이재,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공개한 사진 속 허이재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관리를 참 잘 한 것 같다.(사진 = bob스타컴퍼니, 허이재 이승우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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